음~ 한동안 사진기 욕심이 없었는데 욕심이 생기는게 생겨버렸다.
이건 사진 욕심이 아니라 사진기 욕심이다 물론 나올 결과물은 수려하겠지만 순전히 사진기 욕심이다.
그래서 되새겨 보며 마음을 다잡아 본다 지금까지 써본 카메라들 모 동호회의 장터에 내 아이디를 검색하면 내가 써온
모든 사진기들이 나온다 정확히 내가 사고 팔은 사진기들이....
검색해보니 내가 등록한 장터글은 46개 4페이지, 처음으로 가보자~ 어~ 처음쓴 카메라가 아니다 2번째 쓴 카메라다
그럼 찾아보자 어딘가에 기록되어 있을것이다 찾았다 힘들었다~
1) 2004/07/20 - nikon fm2 , 50mm f1.4
말이 필요없는 명기~ 세계적인 입문용 카메라 준프로까지 커버하는 기계적 완성도
이 사진처럼 딱 중고로 블랙으로 1.4의 밝음을 모셔왔다 한 1년 썼나 나도 남처럼 입문용으로 쓰고 팔았다

(불펌한 사진)
2) 2005/07/28 - Voigtlander bessa-T , nokton 35mm f1.4
뷰파인더가 있긴 있는데 눈깔로 있는 화면이 다 보이지 않고 동그런면에 이중상이 합치되는것만 보이는
찍기는 까다로운 광각을 위한 스냅용 카메라에 나에게는 과분한 nokton 35mm f1.4 그러고 보니 이때만해도 1.4만
쓰고 있었네요

(직접찍은 사진)
3) 2005/08/01 PRAKTICA MTL5B , PENTACON MULTI COATING auto 50mm f1.8
구시대의 유물이죠 구시대의 보급기, 필름카메라가 그렇듯 투박하고 기본에 충실한 바디입니다 벽돌처럼 크고 무거운

(불펌한 사진)
4) 2005/08/10 Canon AE-1 , nFD 28mm f2.8
캐논의 필름카메라 보급기입니다 당시 니콩의 F3의 맞수는 A-1이었습니다 이건 못사고 저렴한 가격에 모셔온 아이죠
FD렌즈의 사진에 반해서요 몇달 안쓰고 팔아버립니다 다 그런거죠~

(불펌한 사진)
5) 2005/09/02 Yashica FX-3 SUPER 2000 , ml 28mm 2.8 , ml 35mm 2.8 , ml 50mm 2.0 , dsb 135mm 2.8
Carl zeiss Jena DDR Flektogon 35mm f2.4 MC
Carl zeiss Jena DDR 135mm f3.5 MC
한동안 많은 사진을 찍은 아이들입니다 야시카의 마운트는 콘탁스와 같고 렌즈도 상상 이상이죠 저 슈퍼 이천 바디는
구하기도 힘든것이었고요 전 특 A급으로 구했습니다 난 이 카메라야 하면서 단렌즈도 꽤나 구했고요~
6) 2005/10/24 Voigtlander r3a , 주피터-8
새걸로 구입한 아이입니다 제 사진기사에서 몇안되는 새제품이죠 그러나 1달만에 팔아버립니다 1달동안 많이 찍었습니다
그러나 바바이~ 당시 보익에서 최신기종이었습니다

(직접찍은 사진)
7) 2005/12/26 contax 159MM , Carl zeiss Jena DDR Flektogon 35mm f2.4 MC
Carl zeiss Jena DDR 135mm f3.5 MC
나름 콘탁스 한번 써보고 싶었던가 봅니다 묵직한 바디 콘탁스스러운 바디이고 화려한 기능(연사속도이것저것카메라화려한스펙이 예나 지금이나 뻔하죠)을 가졌지만 작은 아이입니다 렌즈는 위의 야시카와 겹쳐서 쓸수 있습니다

(불펌한 사진)
8) 2006/01/09 Yashica mat 124G
저의 첫 중형이었습니다 플레어가 지독히도 심한 그래서 사람을 많이 가리고 날씨를 많이 가리는 손을 많이 타서 능력자가 아니면
결과물을 안주는 그런 아이입니다 그러나 능력자를 만나면 환상적인 기계입니다 좋은느낌이지만 팔았던~

(직접찍은 사진)
9) 2006/08/08 Nikon EM MF 28mm f2.8 , 50 F1.8
니콘의 여성카메라 입니다 셔속이 자동이죠~ 아주 작은 바디이고 가볍고 이쁩니다 스냅용으로 좋은 다시 가지고 싶은 카메라
에요 언제가 여유가 되면 다시 사고 아들에게 처음 쥐어주고픈 카메라 입니다

(불펌한 사진)
10) 2009/10/12 Richo GRD3
다 팔아 치우고~ 한 2년 사진 안찍다가 사버린 녀석~그러고 보니 2년 찍고 2년 안찍었네 ㅡ.ㅡ
말이 필요없는 똑딱이의 최대 명기 결과물을 보면 이건 똑딱이가 아니다 그래서 샀다 그리고 후회는 없었다

(불펌한 사진)
11) 2010/08/25 Zenza bronica GS-1 , PG 110mm MACRO, PG 200mm
브로니카 저렴이 핫셀~ 지금도 가지고 있는 최대의 6 X 7 판형의 명기 그러나 너무 큰 아이~ 살때는 비싸게 주소 사고
팔려니 아무도 안사가는 그러니 그냥 써야죠

(불펌한 사진)
12) 2011/11/01 olympus E-pl2 , 14-42mm , Lumix 20mm f1.7 , 삼양 POLAR 85mm 1.4
미러리스계의 GR 같은 아이~ 번들킷은 안쓰고 루믹스 새로사서 쓰는중 궁합은 말그대로 환성적~ 지금의 아들 주력기
삼양 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해놓고 쓰지 않는중 저건 캐논 마운트였나 어댑터도 있기는 한데 말이죠

(불펌한 사진)
아내 ) Canon EOS 400D
아내의 카메라 올림이가 들어오기전의 우리의 주력기종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올림이로 인해 찬밥 신세 안타까움
팔려는 아내에게 내가 사진 잘나오고 팔아봤자 돈이 안된다면 팔리지 않게 편들어 주는중

(불펌한 사진)
줄 쫘악 하고 지금까지 써본 카메라들이다 써본은 팔았다는 이야기 그중에 아직 가진건 밑에서 3개뿐
브로니카, 올림, 400D만 지금 가지고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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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탐이 나는 카메라들~
Olympus OM-D E-M5
올림이의 한방~ 미러리스에 필름을 담은 느낌 가지고 싶다 저 외관만으로 홀리기 충분하다

GoPro
익스트림스포츠용 동영상 카메라~ 음 영상을 찾아보라 안살수가 없다 이걸로 아들을~ 오오~ 역동적인 동영상 등장

사진을 제공해준 인터넷에 감사합니다 되도록 제가 찍은걸로 해볼려 했는데 많이 가지고
있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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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겁나 힘들다~ 이걸 언젠가 한번 정리해 보고 싶었는데 예전에 리스트 작성해두고 오늘 사진들
추가했다~ 써본 카메라만 12종 ~ 2년동안 9종 ~ 첫 2년은 사진이 좋은게 아니라 사진기가 좋았던 거다
구입하고 싶은 2개~ 과연 가질 수 있을런지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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